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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임원회 열고 신임원 임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지난 4월 12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1차 임원회를 열었다. 이날 임원회에서 임명된 임원은 공동회장 24명과 공동부회장 22명, 서기 황덕광 목사(합동보수망원), 회계 이주태 장로(예감웨슬레협), 감사 박성배 장로(기하성 여의도 측) 등이다.


기타 안건으로 한기총과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 통합에 관한 내용은 지난 4월 3일과 6일에 논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태희 목사가 보고했고 향후 임원회에서 기타 안건이 아닌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결의하기로 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 총회는 지난 실사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가입비와 교단 회비를 입금하고 회원으로 가입이 됐음을 보고했고, 사무총장은 가입 교단 회원 중에서 임명한다는 운영세칙에 의거해 최충하 목사를 사무총장에서 해임했음을 보고했다.


이은재 목사가 엄기호 대표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엄신형 목사는 “총회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아닌, 이은재 목사가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총회가 거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기호 대표회장은 가처분 소송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을 보고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이병순 목사(공동회장)가 기도했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엄신형 목사(증경대표회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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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