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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여개국 FEBC 지도자 홍콩서 방송선교 미래 토론



전 세계 30여 개국의 극동방송 대표들은 지난 4월 9일~13일 홍콩에서 ‘건강한 조직 형성’을 주제로 국제연례회의를 가졌다. 이번 연례회의 주제발제는 극동방송 한국지사 한기붕 사장이 ‘효과적인 지도력 개발 방안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밖에도 캄보디아 지사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탄력성과 회복력’ 키르키즈스탄의 ‘강인한 지도부 형성’ 등 각 지사에서 준비한 ‘건강한 조직형성’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극동방송 본사 에드 캐넌 사장은 “우리가 함께 모여 서로 격려하는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회를 꿈꾼다면 보다 효과적인 방송선교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는다”고 전하며 전 세계에 분포한 극동방송 지사들이 서로 도와주며 격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이 밖에도 FEBC 네트워크 확장, 방송선교 현황 보고, ‘함께하는 미래를 목표’로 나아가는 토론 시간도 가졌다.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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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