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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는 한동대 간섭 말라”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 국가인권위 강력 규탄



포항시 시민단체와 교계가 국가인권위의 한동대 인권조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는 지난 4월 1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인권위원회의 한동대학교 조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는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대표회장 김원주),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박석진), 포항시목사회,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한동대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 한동대 졸업생 포항지역 모임, 한동대 임시총학생회 등 9개 기독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는 동성애·동성혼을 반대하는 한동대학교를 적극 지지한다는 뜻과 함께 “인권위의 한동대 방문 조사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대학의 자율권과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강조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는 “동성애 강연을 한 ‘들꽃’과 다자성애 등 부도덕한 행위를 한 학생에 대한 한동대의 징계는 지극히 당연한 결정”이라며 “인권위는 교육현장에 간섭하며 교육의 자율성을 침해한 사실을 공개사과하라”고 촉구했다.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는 만약 인권위의 공개 사과가 없을시 포항지역 기독교인과 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인권위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한편 한동대문제공동대응위원회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인권위 규탄과 한동대 지지, 동성애·동성혼 반대 집회를 열기도 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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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