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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저작권협 삼일교회서 설명회 개최

한국교회저작권협회(사무총장 곽수광 목사)와 기독교음악라이선싱인터내셔널(한국지사대표 함승모)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 삼일교회에서 교회의 예배 담당자 및 저작권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작권 설명회 ‘예배 안의 별별 저작권’을 개최한다.
저작권 설명회 ‘예배 안의 별별 저작권’은 저작권 전문가 남형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를 강사로 초빙해 저작권에 대한 이해부터 예배와 관련된 저작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저작권 설명회는 교회의 예배 담당자 및 예배 안의 저작권에 대해 관심이 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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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