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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 2018년 상반기 세미나 개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 최경배)는 지난 4월 25일 동숭교회(서정오 목사)에서 ‘이단관련 기사작성과 소송대응’을 주제로 2018 상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기독교포털뉴스 정윤석 기자는 “이단관련 보도에 있어 명확한 근거에 입각하고 공익적 목적에 초점을 둔 상태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며 명예훼손 소송을 대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주제 강의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최경배 회장은 “이단 세력의 포교 전략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국교회가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는 현실에서 기독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회 회원들이 이단취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크리스천기자협회에는 침례신문을 비롯해 극동방송, 기독교개혁신보, CBS종교부, 기독교보, 기독신문,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타임즈, CTS기독교TV, 국민일보 종교국, 크리스찬연합신문, 한국교회신보, 한국성결신문, 한국기독공보, C-Channel, CGNTV, Goodtv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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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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