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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 행사 개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오는 5월 16일~18일 교회 예배당에서 창립 6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창립행사는 주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와 현 담임 이영훈 목사, 월프래도 초코 데 헤수스 목사, 폴라 화이트 목사가 담당하며, 제임스 마로코 목사(미국), 류췬마오 목사(대만), 댁 휴워드밀즈 목사(가나) 등 전세계 목회자들이 참석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변에서 문화 엑스포, 60주년 기념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는 “이번 6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세월 동안 십자가를 지나 면류관을 쓰신 예수님을 따랄 고난 끝에 영광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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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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