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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평화통일위원회 심포지엄 개최

한국교회총연합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최태순 목사)는 지난 5월 16일 첫 회의를 열고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한국교회 대북협력 지원사업의 회고와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직후 한국교회의 대북 사업의 방향을 잡아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주요 회원교단의 대북 관련 위원회 위원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평화통일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회원교단들의 대북사업을 돌아보고, 한국교회 통일정책을 마련하여 총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한편 평화통일위원회는 우리교단 안희묵 총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위원장에 최태순 목사(예장통합), 장로 부위원장에 이봉열 장로(기성), 서기에 이영주 목사(예장대신), 회계 홍찬혁(예장합동보수), 총무 엄만동 목사(그교협)로 임원단을 구성했다. 전문위원으로는 윤은주 박사, 유영식 박사를 선임했다.  또한 사단법인 평통연대와 MOU를 체결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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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