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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 제주서 비즈니스포럼 연다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대표 박성민)는 일의신학연구소(FWIA 아시아대표 김윤희)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에서 크리스천 기업인을 위한 ‘FWI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FWIA는 사람들을 일에 대한 사명감과 목적의식을 갖게 해 일터와 산업 문화에 유익과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된 단체다.


‘FWIA 비즈니스 포럼’ 준비위원회는 지난 5월 2일 제주메종글래드호텔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6월 29일 제주도의 크리스천 비즈니스맨을 포함한 300여 명을 초청해 포럼을 갖기로 결정했다. 포럼의 준비위원장으로 노명환 목사(제주누리), 장명선 대표(하나호텔), 강경주 목사(제주CCC 책임)를 선임했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는 “비즈니스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나타나도록 할 것인가를 기도하며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제주에 비즈니스 클럽 같은 것이 생겨서 여러분 가운데 그런 일들이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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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