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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스트프랜드-아름다운재능기부 다드림 업무협약

다문화사회 후원
협력 위한 나눔 진행




(사)월드베스트프랜드(대표이사 이정한)와 아름다운재능기부다드림(대표 박희환, 천을리교회 담임)가 최근 다문화 가정 지원협력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충남 금산 군북면 천을리교회(박희환 목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70%가 다문화 가정으로 다문화 사역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월드베스트프랜드가 협력 사역을 전개하는데 있다.


특히 월드베스트프랜드는 그동안 해외 사역을 중심으로 전개해오다가 국내 첫 사역으로 다문화가정 지원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정이 접촉점을 마련하기 위한 사역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월드베스트프랜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교회의 새로운 변화에 따른 교회협력 프로그램 사역의 일환으로 이번 천을리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문화 사역에 동역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교육 분야 지원 사업 △문화예술 창작 활동 육성 지원과 협력 △국내외 개발협력 조직 공유 등의 내용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컨테이너 카페인 아름다운 카페를 기증하고 다문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멕시코 감자 씨앗 심기, 다문화 오케스트라 공연, 아름다운 바자회, 장학금 전달 등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수많은 농어촌교회가 함께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사역이 전개되기를 희망해 본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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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