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6월 2일 KBS홀에서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CTS 창사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새중앙교회 △수원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침례교회 △우이제일교회 △하늘중앙교회 △CTS강서양천소년소녀합창단 △CTS북부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8팀이 참가했고, 광림교회 어린이영어뮤지컬 ‘모멘텀’팀이 영어 뮤지컬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의 특별공연으로 아름다운 7중주의 선율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예술단 감독)의 지휘 아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으로 합창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신숙 부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