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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탈교회 시대의 선교적 교회’ 주제로 콘퍼런스 개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권수영 원장)은 오는 6월 25일~26일 연세대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2018 미래교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탈교회 시대의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장신대 임성빈 총장과 박명림 교수(연세대), 방인성 목사,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이 주제강연을 맡고 이강덕 목사(제천세인), 이도영 목사(더불어숲동산), 최철호 목사(밝은누리)가 선교적 교회 현장 사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연세대 권수영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은 “역설적이지만, 교회를 떠난 사람들이 결코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여전히 아파하실 떠난 자들을 염두에 둔 목회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선교적 목회를 연구하고 실천해 온 전문가들로부터 신선한 대안과 미래 과제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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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