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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하라”


동성애 단체가 퀴어축제 개최를 위해 서울시에 시청 광장 사용을 신청하자 보수시민단체가 이를 막아내기 위해 다시 나섰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은 지난 6월 15일 서울시청광장 정문 앞에서 서울시청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허용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바성연은 “국민의 정서와 서울광장의 조성 목적에 맞지 않는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허용을 반대한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압박했다.


바성연은 △퀴어축제의 음란성 △서울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권리 침해 △퀴어축제가 성소수자 인권향상이 아닌 오히려 음란하다는 인식 조장 등을 이유로 서울시청을 더 이상 내어줘선 안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바성연은 “퀴어축제는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축제이고, 법적으로도 검찰의 결정대로 경범죄처벌법 위반이며, 서울광장의 조성 목적에도 위배될 뿐 아니라, 광장신청을 불수리 사유를 규정한 서울광장조례 제6조에도 적합하지 않다”며 “퀴어축제를 하고 싶으면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개된 장소가 아닌 장소에서 그들만의 행사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목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가 퀴어축제 집행부의 서울시청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 촉구한다. 만약 승인한다면 박원순 시장이 뒤에서 밀어준 것이고 암묵적으로 허락한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며 “그렇게 된다면 우리 시민들은 박원순 서울시장 퇴진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편 한국교회 주요 교단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7월 14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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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