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역서 장기기증 캠페인 펼쳐 큰 호응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본부)는 지난 6월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본부는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영상차량을 동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 영상을 선보였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역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장기기증 희망 등록서를 배포했고,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는 이 운동의 취지에 공감한 시민 20명이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하기도 했다.


캠페인과 함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초록리본 만들기, 기증인 초상화 전시회, 생명존중 교육 등의 다양한 홍보부스를 마련해 방문한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앞으로 총 10회에 걸쳐 전국에 있는 지역 명소를 찾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박진탁 이사장은 “아직도 장기기증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오해를 갖고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많다”며 “올해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거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