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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 열린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주훈 목사)는 오는 7월 14일 대한문 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장은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맡으며 사무총장에 홍호수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사무총장), 대변인은 박종언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가 맡는다.


조직위 측은 이번 국민대회는 예배와 기도를 최소화한 문화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청년들을 동원한 공연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순서는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 교회 연합예배 및 기도회가 진행되고 3부는 대한문광장에서 숭례문·서울시청·광화문·세종문화회관·대한문으로 이어지는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4부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조직위는 국민대회 뿐만 아니라 7월 8일을 한국교회 가정성결주일로 지정해 각 교회가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회장 최기학 목사는 “동성애 문제는 한국교회가 수수방관할 문제가 아니다”며 “이 잘못된 성문화가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우리 사회를 유린할 것이다. 이를 막기 위해 많은 성도들이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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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