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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계, 동성애 축제 맞불집회 열어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최기학 목사)는 지난 7월 14일 대한문 광장에서 “퀴어축제 반론을 게재하라”라는 주제로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2015년 6월 서울광장이 동성애퀴어축제 행사장소로 허용되자, 이를 막기 위해 한국의 주요 교단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퀴어축제가 열리는 서울광장 맞은 편인 대한문 광장에서 맞불집회를 벌여왔다.


이날 집회에는 광주동성애대책시민연대 정미경 사무총장, 전북기독포럼 임채영 대표,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김영환 사무총장,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김하나 부울경 대표, 울산동성애대책시민연합 이화영 사무국장, 인천기독교총연합회 김길수 대외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퀴어축제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동성애 독재에 대항해 가정과 사회, 나아가 복음을 견고하게 수호하는 귀한 사역에 함께하고 헌신과 기도로 동참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동성애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 국가적으로 심각한 보건적·도덕적 유해함을 유발한다는 것을, 동성간 성행위, 특히 남성간 성행위가 에이즈 발병과 확신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객관적인 사실들을 우리는 명확하게 인식하고 널리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계연합 예배 및 기도회는 문정민 목사(예성 부총회장)가 사회를, 백성호 장로(합신총회 부총회장가 대표기도를, 한기총 엄기호 대표회장이 설교를 했다. “순리대로 살자”(롬 1:26~27)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엄기호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가정은 남녀의 결합 뿐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동성애자들을 사랑과 긍휼함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게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은 △동성애 조장 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위해 △나라와 정치지도자를 위해 △한국교회의 회개와 각성을 위해 △건강한 가정과 생명존중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또 대한문 광장을 출발해 숭례문·서울시청·광화문·세종문화회관을 거쳐 다시 대한문 광장으로 돌아오는 퍼레이드와 토크쇼 및 공연 등을 진행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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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