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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전함, 해운대서 대규모 거리전도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 장로)은 지난 7월 1일부터 부산역과 해운대역에 광고매체를 통해 복음광고를 세우고 부산광역시 기독교단체들과 연합해 국내 최초 광고선교 캠페인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경상권’을 시작했다. 부산시기독교총연합회, 부산시성시화운동본부, 부산시복음화운동본부를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부산 극동방송이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부산역과 해운대역 광고매체 이외에도 부산시내 교회들이 복음광고를 교회 외벽에 무상 설치하고 이와 동일한 내용의 전도지를 제작해 16개 구군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지역마다 거리전도를 진행했다.
한편 경상도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전라도 캠페인을 앞두고 오는 7월 26일 오전 11시 광주 본향교회에서 광주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채영남 목사) 주최로 목회자 설명회를 진행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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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