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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 2018 글로벌 시민포럼 인 서울 연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팀장 김정화)은 오는 8월 29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2018 글로벌 시민포럼 인 서울 ‘자원봉사, 경계를 넘어서’를 개최한다.
‘자원봉사, 경계를 넘어서’는 한국에 거주중인 외국인들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봉사활동의 비전을 제시하고 의미와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스위치온’의 김난희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 참여 자원봉사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강연과 토크콘서트, 네트워크 파티로 진행돼 외국인 자원봉사의 현 주소와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탐색해본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서울글로벌센터 김정화 생활지원팀장은 “외국인주민의 증가 추세에 비해 한국에서의 외국인 자원봉사는 여전히 미개척 지대와 같기 때문에 이번 포럼을 통해 외국인 자원봉사의 방향성과 의미를 새롭게 찾았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서울글로벌센터 생활지원팀은 외국인주민의 특성과 욕구에 맞춰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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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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