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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OBU서 명예목회학 박사학위 받아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지난 9월 26일 오클라호마 뱁티스트 대학(OBU)에서 명예목회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번 명예목회학박사 학위는 전 세계를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는 복음전도자이자 끊임없이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는 그의 열정을 높이 평가해 OBU가 수여한 것으로 김장환 목사에게 사전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진행된 깜짝 이벤트였다.


OBU 채플시간에 열린 수여식에서 데이비드 위트락 총장은 “김장환 목사는 어린 학생들부터 군인, 목회자, 일반 성도들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쳐온 진정한 복음전도자이며 빌리 그레이엄과 오랜 시간동안 동역해온 사이이며 장례식에서도 조사를 낭독했다”고 소개했다.


특별히 김장환 목사는 박사학위 수여식에서 연설을 통해 미군 하우스 보이 시절에 만난 칼 파워스 상사와 그를 통해 유학 온 이야기, 예수님을 영접한 이야기, 그리고 60년이 넘도록 복음만을 전해온 그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함께 나눴다. 현재 김장환 목사는 서울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미국 중서부 지역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10월 중순에 귀국할 예정이다.


최치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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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