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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의 목회자’ 유진 피터슨 목사 별세

유진 피터슨 목사가 지난 10월 22일 향년 85세의 나이로 주님 품에 안겼다. 그는 심장질환으로 호스피스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Let’s Go”라고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목회자들의 목회자’로 불리며 많은 목회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영향을 끼친 유진 피터슨 목사는 1932년 미국 워싱턴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1958년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1959년 뉴욕신학교에서 성경원어를 가르쳤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캐나다 벤쿠버의 리젠트대학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으며 1962년에 메릴랜드주 벨 에어에서 교회를 개척해 29년 동안 사역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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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