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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산기독교방송 개국 14주년 명사 특강

고명진·김현일 목사 강사로 은혜 나눠



CTS부산기독교방송이 개국 14주년을 맞아 부산영도기독교연합회 공동으로 지난 10월 19일 영도홀리조이센터에서 명사초청 특강 “대한민국의 핫 이슈”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4차 산업혁명과 그리스도인” 김현일 목사(사랑진)가 “젠더평등인가? 양성평등인가”란 주제로 사회적 이슈를 함께 다루며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디로 가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한국교회가 시대적으로 당면한 문제들에 대해 다룬 이번 집회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사역과 삶의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적용하는 내용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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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