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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방송 김관상 회장 취임



C채널방송은 지난 1월 2일 2019년 새해 시무예배와 함께 김관상 신임 회장(할렐루야)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2019년을 동행하는 C채널방송’이라는 제목으로 김순권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회장 취임식은 아가페문화재단 김삼환 이사장이 단상에 올라 “믿음의 사람, 기도의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시기에, 김관상 장로님은 한국교회 전체를 섬겨운 준비된 분이다. 하나님이 은혜로 역사하셔서 이곳에 보내신 줄로 믿는다”며 환영사를 밝혔다. 

신임 김관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앙일보, 동양방송 기자로 시작해 지금까지 언론인으로 걸어왔다. 40년 전부터 미디어선교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언론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고 자신의 지난 이력을 밝히며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끊임없이 훈련시키심을 느낀다. 그 마지막 훈련의 장이 C채널방송인 듯하다”며 C채널방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축하 및 격려사에 한국교회연합 권태진 대표회장과 칼빈신학연구원장, 전 총신대학장을 역임한 정성구 목사가 맡았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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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