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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북한 회복 위한 구역공과 교재 출간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는 지난 4월 29일 서울 종교교회(최이우 목사)에서 ‘2020 북한 회복을 위한 속회·구역공과 교재’ 출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열린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실행 이사인 최이우 목사(종교)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가 함께하며 한국교회의 당면한 주요 과제로서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교재를 통해 한국교회가 교단을 넘어 함께 연합하는 동시에 통일의 정신과 정책을 공유해야 한다는 데에 입장을 같이 했다.


이번에 출간된 속회·구역공과 교재는 통일선교를 주제로 4주 동안 한국교회에서 각 속회와 구역에서 예배와 성경 공부 등을 통해 복음적 통일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총 4과로 구성된 교재는 각 과의 제목과 말씀을 그 주제에 맞춰 생각하고 나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먼저 주제와 관련된 찬송을 통해 마음을 열고, 도입부의 읽을거리를 통해 생각을 연다.


이어 말씀 본문을 구체적으로 묵상해 그 말씀과 통일에 관련된 주제들을 접목해 묵상을 돕는다. 또 ‘삶 속으로’ 코너를 통해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나눌 수 있을지 고민하고 주중 함께 드릴 기도를 나누며 말씀에서 깨달은 것을 놓고 기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재의 저자는 하충엽 교수(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장), 오성훈 목사(쥬빌리 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 하광민 목사(생명나래), 이선진 목사(안성제일감리)가 참여했다.
교재 파일은 5월초부터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한국교회와 한인교회 구성원 누구나 교회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전화(02-828-7076)와 이메일(ccul@ssu.ac.kr)로 접수하면 된다.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하충엽 교수는 “이 교재를 통해 통일선교에 참여하는 교회가 늘어나서 북한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가 하나라도 더 세워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와 해외의 각 주요 도시별로 통일리더십포럼을 기획하며 준비하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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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