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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제너를 기리다보니

묵상의 하루 - 39

 

어느 날 밤 뉴스를 보니 코로나19 의 세계적인 확진자 수가 지난달보다 1,000만 명이 증가 되어 4,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그날 이탈리아 에선 11000명이 발생했다고 했으며, 각 나라에선 수천 명 내지 수백 명이 늘어나다보니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전염 병이 전세계인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팬데믹이 됐다.

 

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의료진은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환기시키기 같은 생활을 강조하고 있다.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약이 좀 더 빨리 개발되길 모두가 안타까움과 조급함으로 기다리고 있다.

 

이런 것들이 만들어진다면 심각한 현재의 상황이 어느 정도 해결되거나 근절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미국에 있는 지인이 건강이 좋질 않아서 혹시 코로나19에 전염된 것이 아닌가 염려하며 병원을 찾은 적이 있었 다. 진단 결과 코로나19가 아닌 폐렴 증세이니 다행이라고 의사가 말해주었다.

 

그 이유는 폐렴이나 결핵 같은 세균성 질병은 항생제가 있어서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는 사스, 메르스, 에볼라, 에이즈 등과 같은 바이러스 질병으로 확실하게 효능성 있는 백신이나 치료약이 아직 없어서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하더란다.

 

그런데 바이러스 전염병이지만 백신으로 지구상에서 완전하게 방역한 것이 있다. 이 전염병은 18세기에는 유럽에서 매년 약 40만 명씩 사망했고,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1/3가량을 치사하게 한 적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6.25 동란시 4만명 발병하여 1만 명이상 사망했는데 병명은 마마’ ‘천연두’ ‘두창등으로 불리운다.

 

이것은 감사하게도 1980년에 이르러선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WHO는 보고했다.

이 천연두를 지구에서 종식시키도록 한 사람은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였다.

그는 1796년 글로스터셔 버클리란 시골의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며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농장에서 소젖을 짜다가 가벼운 우두에 걸린 사람은 천연두에 걸리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한 번은 소젖을 짜던 세러 넬미스라는 여인이 우두로 인해서 손에 물집이 생기자 치료하러 왔을 때 그는 여인의 물집을 절개한 부분에서 나온 농을 보관했다.

그리고 아버지의 동의를 받고 제임스라는 어린아이의 팔 2군데를 약간 절개 하고는 그 농을 떨어뜨린 다음 붕대로 감아주었다. 아이는 우두 증세를 가볍게 보였지만 천연두가 유행하여도 걸리지 않았다.

 

이것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첫 백신이며 첫 접종이었다. 그는 더욱 연구하고 실험하여 인류를 천연두에서 구해 내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에드워드 제너를 기리다보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공로를 다시금 감사하게 된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죄의 바이러스는 전 인류를 죄의 병의 확진자가 되게 했다. 로마서 5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했다.

 

이 죄의 병을 치료하고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은 육신이 되어 세상에 오셨다. 요한117절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한다고 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약도 시급하지만 영원한 형벌과 사망을 줄 죄의 치료약이 되신 예수 님을 믿음으로 접종해야 된다(1:12).

이미 그렇게 한 이들에겐 경건과 성결로 청결한 생활을 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김원남 목사 / 양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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