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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 6835명 참여

15만명 참여 목표로 오는 5월까지 진행

  

사귐과섬김은 지난 3 18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달개비에서  ‘대한민국  피로회복  프로젝트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사귐과섬김은 지난 성 탄절부터 진행하고 있는 헌혈캠페인  경과와  이후 계획을 설명했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은 지난 318일 기준 총 6835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4750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사귐과섬김은  이번 캠페인을  부활절  이후  5월까 지 진행하기로 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해 다양한 헌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은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에서 시작된 헌혈운동으로 사귐과섬김은 지난해 11월 인천 송도에 모여 기도하는 와중 최성은 목사가 교파를 초월해 현재 피로에 찌들어 있는 대한민국을 회복시키는 일에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해 성탄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 12  25일부터 사귐과섬 김에 속한 15 교회를 시작으로 1183명이 신청해 638명이 헌혈을 했고 그 후 2주차에 누적 헌혈 완료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 성동구청, 성동경찰서와 기아대책, 월드비전 등 여러 기관과 지자체가 동참의사를 밝혔으며 개인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인증하는 이들도 늘고 있어 참여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귐과섬김은 지난 312일 개설된 대한민국 피로회복 캠페인 공식홈페이지 (www.blooddonation.co.kr)를 통해 헌혈캠페인 소개와 함께 현재 헌혈참여자 수 통계, 참여 교회 및 단체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교회나 단체가 25인 이상 단체헌혈 참여를 신청하면 적십자사, 한마음 혈액원과 일정을 협의해 헌혈버스를 보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사회와 캠페인 개요를 설명한 최성은 목사는 이 일은 어느 단체나 교단에만 맡겨선 안된다. 우리 교회 모두가 해야하는 이라고 강조하 며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여러 분야에 서 섬기는 마음으로 찾아서 준비할 이라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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