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기총 2021 부활절 새벽연합예배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기덕 목사, 이하 인기총, 인천지방회장)는 지난 44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을 주제로 2021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연합예배는 정관계 인사 및 교계 지도자와 성도들이 함께했으며 CBS에서 실시간 중계방송을 담당했다.

 

준비위원장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대회사를 통해 두려웠던 어두운 밤을 지나 말씀하신 데로 살아나셔서 죄로 얼룩지고 소망 없던 이 땅에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고 혼돈과 흑암의 사망권세를 깨뜨리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는 사역에 쓰임받는 인기총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하며 부활의 은혜가 늘 충만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증경총회장 황규호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공동회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의 대표기도, 공동회장 정일량 목사(향기로 운장로)의 성경봉독, 만수중앙감리교회 연합찬양대의 특별찬양, 증경총회장 이규학 감독(인천제일)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규학 감독은 세 가지 부활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도들의 부활 신앙과 교회의 부활, 대한민국의 부활이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문세득 장로(학익감리)의 헌금기도 후김민 집사(새인천)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공동기도 순서에서 인천기독교 총연합회 공동회장 김철기 목사(새성)는 민관방역대책협의회와 사역을 위한 기도에서 인기총은 민관방역대책협의회를 발족해 교계와 지역사회 방역에 적극적으로 발을 맞춰 나가고 있다. 하루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인천장로성가단의 축가에 이어 증경총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의 축도 후 사무총장 김정설 목사(광음장로)의 광고 및 내빈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공보부장 전종진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