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세기총 창립 10주년 준비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세기총)는 지난 715일 세기총 회의실에서 제9-2차 임원 회의를 개최하고 중요 안건을 논의했다. 세기총은 지난해부터 계획하고 있는 세기총 창립 10주년 기념대회 준비위원회 준비위원장에 증경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부위원장에 세기총 후원이사장 김희선 장로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승인했다.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 기도회 공동주최 및 주관의 건은 사무총장이 경과를 설명했으며, 조직을 확대해 교계 연합단체(한교총, 한교연, 한기총 등) 전체가 공동 주최하기로 하고 719일 노보텔앰배서더강남호텔에서 예정됐던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반대 특별 기도회는 코로나-19 방역 4단계가 발표됨으로 무기한 연기됐음을 보고했다.

 

이어 기타 안건으로 코로나 방역 4단계로 인한 전 교회의 비대면 예배실시와 관련한 교계 여러 단체들의 논평과 성명서 발표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세기 총만이라도 성경적인 예배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관점에서 세기총의 입장을 성명서로 알리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진행하기로 했다.

이송우 부장



배너

총회

더보기
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