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지방회 노은하나교회 방인성 전도사 목사안수식

 

대전지방회(회장 조재천 목사)는 지난 7월 25일 노은하나교회(박대일 목사)에서 방인성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가졌다.

박대일 목사의 사회로 예식이 진행됐고 권영택 목사(지구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신형철 목사(계룡늘사랑)의 성경봉독 후 시취위원장 임헌태 목사(원내)가 “목사 그는 누구인가”(요1:6~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윤택 목사(축복)의 봉헌기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이고선 목사(대전서문)가 시취경과보고를 했고 안수받는 이의 서약을 거쳐 정종인 목사(행복한)가 대표로 안수기도를 했다. 그리고 지방회장 조재천 목사(사랑의)가 안수패를 증정하고 축사를 전했으며, 정용인 목사(한민)가 권면을 했다.

끝으로 안수받은 방인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방인성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침례 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현재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노은하나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공보부장 장영재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