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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가정 밖 청소년 위생키트 후원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지난 12월 8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위생키트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이 제작한 이번 위생키트는 지난 10월부터 소셜 액션 플랫폼 ‘베이크’ 월경 전문 서비스 ‘이지앤모어’와 함께 진행한 ‘월간언니 캠페인’ 을 통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비 전액은 친환경 생리 대·찜질팩·파우치·여드름 패치 등 꼭필요한 제품을 담은 위생키트로 쓰였다. 또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꽃으로 제작한 드림캐처를 담아 아이 들이 선물상자를 받는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20만원 단가의 키트는 총 250개가 제작돼 전국 쉼터를 통해 전달한다. 키트뿐 아니라,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고자 속옷은 직접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쿠폰 형태로 제공한다. 월드비전은 12월 중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을 펼치고 이번 키트를 포함해 총 1억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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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