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본지방회 20차 정기총회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16일 대동교회(김상복 목사)에서 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김상복 목사(대동)의 사회로 김창규 목사(새빛)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이사야58장 1~11절을 본문으로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가 “하나님의 기뻐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찬송가 216장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고, 김판선 목사(풍성한중앙)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에 사회자의 광고와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지방회장 윤성호 목사(영원한반석)의 사회로 회의록 서기 선정, 회원점명, 개회선언 등의 회순에 따라 회무를 진행했다. 


2023년 신임회장은 김상복 목사(대동), 부회장은 노승선 목사(하늘소망), 총무는 김창규 목사(새빛)가 선출됐다. 끝으로 김용문 목사(자양동)의 기도로 대전본지방 20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영철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