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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청지기,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사단법인 선한청지기(설립자 김장환 목사, 이사장 이일철 장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1일,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화재현장을 방문해 3000만 원 상당의 방한복을 비롯한 의류용품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은 대부분이 어렵게 살고 있는 기초수급대상자로 이번 화재로 더 큰 아픔을 당하게 됐다. 가건물 형태의 주택 60여 채가 불에 타고 500여명 가량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화마는 순식간에 조용한 구룡마을을 할퀴고 지나갔다. 


성경에 나온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이 이웃의 아픔을 돌보기 위해 설립된 ‘선한청지기’는 화재 소식을 듣고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며 의복도 없이 대피한 주민들에게 3000만 원 상당의 방한복과 의류용품을 전달했다. 


마침 현장을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선한청지기에 “어려운 현장에 가장 먼저 찾아주고 도움을 준 김장환 목사님과 선한 청지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한편, 사단법인 선한청지기는 지난 연말에도 극동방송과 함께 구룡마을에 연탄을 전달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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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