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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남식 목사, 강진군기독교연합회장 취임

 

강진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월 12일 강진 케이스테이호텔에서 제42차 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갖고 강진 송학교회 변남식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회장 변남식 목사는 취임소감을 통해 “부족한 사람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임기 동안 연합회발전과 강진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2023년도에도 연합회 역점사업인 장학후원, 영호남 교류사업, 강진군민기도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성탄트리와 에바다농아인교회 선교 지원 등을 지속하기로 했다.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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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