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온양지방회 1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사랑제일교회(박성민 목사)에서 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 사회는 이준구 목사(용화)가 맡았으며 윤봉한 목사(새남산)의 기도로 시작해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메시지를 전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사 43:19~21)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정 목사는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 감당할 시험 밖에는 없다는 말씀에 힘입어 무슨 일을 결정하든지 지지해 주시고 지켜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가 더욱 넘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은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광고와 헌금기도, 축도로 경건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최수영 목사(예수소망)의 기도로 시작해 각 부 주요사항 보고가 있었다. 총무부는 4월에 진행될 제주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 참여를 독려했고, 전도부는 연합부흥성회 강사로 울산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선정해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 하심교회(양지훈 목사) 지방회 가입건 상정에 따른 가입 및 인사를 지방회에 했고, 새로운교회(박경윤 목사)는 교회 이전에 따른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기로 했다. 성장위원회는 온양참빛교회 김온유 목사가 은퇴함과 더불어 그동안 받은 지방회의 은혜에 감사하며 두 교회가 온전히 세워지도록 후원으로 섬겼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지방회는 감사패와 사회부를 통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청소년부는 8월에 청년, 학생 1박 2일 수련회를 천안 겟세마네 기도원에서 송주현 목사(KOSTA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기로 했다.


회무는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마침기도로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