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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지방국장 간담회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충남 아산 마들렌에서 지방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침례신문 주요 사역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침례신문의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취재 계획, 후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형주 사장은 “침례신문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채 문제와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다양한 신문 편집의 변화와 교단 중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세운 지방국장이 각자의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함께 다루고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인지방국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와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성암)가 참석했으며 영남지방국장 신재철 목사(좋은나무)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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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