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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신년하례회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2월 7일 더파티 센텀점에서 신년하례회 겸 2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성민규 목사(깊고넓은)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는 △나라를 위한 기도 △지방회와 개교회를 위한 기도 △성경 봉독 △사모회와 지구촌교회의 특송 순으로 진행했다. 


지방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가 룻기 1장 15~22절의 본문 말씀으로 “결단”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시취위원장인 장근직 목사(제일부산)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각 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교환과 동상제일교회에서 선물을 준비해 나눴으며, 맛있는 식사와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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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