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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해외선교회-BCM, 다음세대 부흥 사역 업무 협약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와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BCM(대표 박호종 목사, Baptist Campus Ministry)는 지난 2월 15일 침례교 다음세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회부흥과 세계선교 사명을 감당하며 침례교 청년 부흥과 청년세대를 일으키기 위해 국내선교회와 해외선교회, BCM이 공동으로 캠퍼스 선교 사역을 전개한다. BCM의 초대 대표로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가 헌신할 예정이다.


BCM은 21세기 변화하는 캠퍼스 환경에서 “기도와 예배”를 통해 새로운 부흥․복음․선교 운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더크로스처치를 비롯해 포항중앙교회(김중식 목사), 늘사랑교회(송호철 목사), 부산교회(김종성 목사) 등 청년세대를 고민하는 교회들이 참여하고 있다.


BCM은 지역교회가 캠퍼스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사역을 전개하고 청년 대학생들이 모든 영역과 모든 지역에서 직업적 부르심과 전문성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고 선교적 사명을 감당한다. 또한 대학 진학 등으로 타지로 이동하는 청년들을 자연스럽게 네트워크교회로 연결해 신앙의 공백을 줄이고 지역교회의 부흥을 꾀하고 있다.


BCM 대표 박호종 목사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경쟁이 아닌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연결고리가 바로 BCM이 될 것”이라며 “침례교 정신에 기반을 둔 학생운동으로 지역교회와 대학 캠퍼스가 서로 연계해 침례교 사명자로 청년들을 세우며 동시에 교회 부흥과 세계선교 비전을 함께 공유해 한국교회의 미래를 감당하는 일꾼을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선교회는 BCM을 통해 국내 청년부의 부흥과 협력교회를 확보하고 해외선교회는 BCM을 통해 다음세대 선교 동원을 진행한다. 이에 양 기관이 자원과 인력을 지원하고 BCM 연합캠프 지원, 청년세대 선교 동원 협력 등을 도모할 예정이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국내선교회 고유 사업인 BCM을 좀 더 확대해 침례교 협동 정신의 정체성을 살려 개교회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사역을 전개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교회의 미래 자원을 키우는 것이 신앙의 선배들이 해야할 몫이라고 여기며 미래자립교회들이 새로운 학원 선교 돌파구가 되리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해외선교회 회장 주민호 목사도 이번 협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갈수록 줄어드는 선교자원들이 캠퍼스 사역인 BCM을 통해 미래 세대의 선교자원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BCM 사역에 해외선교회도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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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