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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지방회 세계로향하는교회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구로지방회(회장 이기영 목사) 세계로향하는교회(박재근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아브라함홀에서 새성전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호산나찬양선교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경인상담소장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장로)의 대표기도,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김길배 목사(금천)가 성경봉독하고 세계로향하는교회 글로리아 성가대가 찬양한 뒤, 우리교단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교회는 성령으로”(행2:4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말씀을, “신약의 교회는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을 통해 강력한 성령의 임재로 시작됐다”면서 “예수님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품고 성령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의 증인되는 삶이 되기를 원하며 교회 공동체를 통해 성령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선포했다.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한 후, 캐나다벤쿠버필그림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린니스트인 김혜연 집사가 특송하고 구로지방회 증경회장 전성수 목사(영등포)가 헌금을 위해 기도했다.


2부 봉헌식은 안광석 집사가 교회 건축에 대한 경과보고를 하고 건축과정을 영상을 시청하고 이정우 집사가 건축위임을 선언했으며 참석자들이 봉헌교독하고 인전지방회 증경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가 교회 봉헌을 위해 기도하고 박재근 목사가 봉헌을 선포했다.


3부 축하의 시간에는 박재근 목사가 교회 건축을 위해 수고한 이들을 위해 먼저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재근 목사는 ㈜아벨건축사사무소(대표 양민수)와 ㈜지우종합건설(대표 한상업), 하나건축사사무소(대표 이용진), ㈜카프마르(대표 한규용), 사운드레이스(대표 허재호), 우노엔지니어링(대표 강명호), ㈜하임코리아(대표 김윤숙), 현대종합주방(대표 조한준), ㈜지우종합건설 이사 이영제, 하나교회건축CM(대표 박승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만민장로)와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김용식 목사(금천), 인천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인보총) 증경총회장 김순갑 목사(동광성결), 유석환 목사(광성장로), 침례교부흥사회 증경대표회장 강풍일 목사(뉴라이프), 인보총 증경총회장 안길선 목사(새인천장로), 인기총 증경총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 인천성서신학원 남근형 목사(푸른사랑감리), 인보총 총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 구로지방회장 이기영 목사(예향)가 교회 건축과 새성전 입당에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건웅 목사(전부평감리교회 지휘)의 축가,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홍인성 인천시 전중구청장, 강후공 인천시 중구의회의장이 격려사를 전하고 박재근 목사가 광고한 뒤, 인보총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장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재근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새 성전을 세우며 교회가 세워지자 주님의 귀한 종들을 부르시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며 “오직 영혼 구원을 향해, 민족 복음화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 세계로향하는교회가 온전히 쓰임받는 교회가 되기를 열심을 다해 목양으로 섬기겠다”고 새성전 입당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다.


세계로향하는교회는 2017년 영종하늘도시에 종교부지를 매입하고 2019년부터 교회건축을 준비하며 건축허가승인(2021년 3월), 성전건축 기공예배, 성전공사 착공(2021년 5월)을 진행하며 새성전을 준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어려움 속에도 불구하고 박재근 목사와 성도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2022년 12월 마무리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월 19일 새생전 입당을 감사하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세계 열방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영종=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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