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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5월 월례회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이인한 목사(늘좋은)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어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성민규 목사(깊고넓은)는 고린도전서 4장 6~8절 말씀을 통해 말씀 밖으로 벗어나지 말자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가 314장을 찬송한 후, 하성룡 목사(안락)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총무 성민규 목사의 보고와 광고가 있었고,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영적수련회 준비과정에 대한 간단한 보고를 했다. 


다음 월례회는 6월 15일 왕성한교회(선의주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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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