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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목사단 수련회 개최

 

우리교단(총회장 김인환 목사) 군종목사단(단장 이석곤 목사)은 총회와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후원으로 지난 5월 16~18일 을지인력개발원에서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군목단 수련회는 군종목사와 사모, 자녀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와 군경선교회 이사장 정백수 목사(온누리), 군경선교회 이사 이희우 목사(신기중앙),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 등이 함께 했다.


개회예배는 서용오 회장의 인도로 군종목사단 이석곤 목사의 기도, 이희우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정백수 이사장이 축도했다. 군종목사단은 군경선교회와 사단법인 청년선교팀과 함께 비전2030에 대한 전략회의를 진행하며 교단의 군선교 사역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식사는 이희우 목사가 후원했다. 17일은 강원도 속초에서 친목활동을 가지고 군 휴양소인 오산수련원 해변에서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야외 집회를 가지고 군종목사단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군종 사역의 애로사항과 총회, 지방회 협력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김일엽 총무는 군종 목사 사모와 자녀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18일은 군종목사 전역 예정자인 남궁이슬 목사(대위)와 박세진 목사(대위)를 격려했다.


군경선교회 서용오 회장은 “교단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는 군종목사를 격려할 수 있도록 지원한 총회와 군경선교회, 후원교회에 감사드리며 비전2030 사역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군교회에서 지역교회로 연계되는 복음 전도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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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