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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5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5월 18일 나주 임마누엘교회(양복실 목사) 예배당에서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성암)의 인도와 신은영 사모(평안)의 반주로 “내 주의 은혜 강가로”를 찬양했다. 269장(그 참혹한 십자가에)을 찬송한 후, 임마누엘교회와 상도교회와 궁각시온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이광섭 목사(평안)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길삼 목사(수정)가 창세기 24장 12~14절을 봉독했고, 박인정 자매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했다. 


“엘리에셀의 기도”이란 제목으로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설교했다. 408장(나 어느 곳에 있든지)을 찬송하며 봉헌을 하고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광주제일)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신현광 전도사(북광주)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를 비롯해 친교부, 복지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 준비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전국사모회 참가에 대한 홍보와 후원을 광고했다. 


지방회 목회자 해외문화탐방은 10월 18~21일 베트남 하노이 일원으로 결정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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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