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경선교회 군종장교후보 응시생 격려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는 지난 7월 5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군종장교 선발시험 응시생들을 만나 격려했다.


오는 7월 15일 시험에 응시하는 응시자들을 현재 합숙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군종목사로 사역했던 홍석훈 목사(신탄진, 예비역 대령)가 식사를 대접했다. 서용오 회장은 이들을 위해 응시일 전날,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용오 회장은 “군종장교로 군선교 사역에 비전을 둔 이들을 격려하며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도한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교단적 차원의 지원과 배려가 마련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