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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교회 창립 60주년 권사취임식

 

방축교회(임종남 목사)는 지난 9월 10일 교회 본당에서 교회 창립 60주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종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예배는 지방회 시취위원 신상현 목사(남면중앙)의 대표기도, 시취위원 이원형 목사(수정)가 “조각목과 같은 믿음”(신 10: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종남 목사가 권사로 취임받는 이병안, 고만욱, 한정심, 김수자를 소개하고 시취위원이 안수하며 조대엽 목사(논산)가 축복기도를 했다. 임종남 목사가 4명의 권사에 대해 공포하고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시취위원 구기홍 목사(서천)의 권면, 시취위원 조운하 목사(산정)이 축사, 전수하 장로가 축가를 부르고 교회와 가족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김수자 권사가 대표로 인사하고 광고한 뒤, 임종남 목사의 축도로 권사 취임식을 마쳤다.


임종남 목사는 “앞으로 방축교회가 좋은 교회로 건강한 교회로 힘 있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목양일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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