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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에 이선하 목사 선출

 

사단법인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경기북부기총)는 지난 12월 1일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김영복 목사)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총회장에 이선하 목사(한사랑·인물사진)를 선출하고 지역 복음화 사명을 감당하기로 했다.


경기북부기총은 북한지역과 인접해 있는 교회들의 연합단체로 코로나 팬데믹을 극복하고 사단법인 재건과 연합회 체육대회, 경기북부기총 연합기도회를 개최하며 연합과 협력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 이선하 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 총회장 이선하 목사는 “경기 북부 지역에 대해 정재계에서 여러 논란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에 대한 하나님의 뜻하신 계획과 비전이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경기북부기총 현안에 귀기울이며 통일선교 시대를 맞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북부기총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시도하고 있는 ‘이슬람 성지’ 조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이를 반대하는 성명서 발표 및 단체장 면담 등의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유관재 목사(성광)가 의견을 내며 이 문제를 신임원에게 위임을 제안해 통과시켰다.


경기북부기총은 가평기독교연합회(회장 장익봉 목사)를 비롯해 고양기독교연합회(회장 박동찬 목사), 구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영훈 목사), 남양주기독교연합회(회장 이해인 목사), 동도천기독교연합회(회장 계영철 목사), 양주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요한 목사), 연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창호 목사), 의정부기독교연합회(회장 황동식 목사), 파주기독교연합회(회장 김한수 목사), 포천기독교연합회(회장 임형순 목사) 등 경기도 10개  시군연합회가 함께 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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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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