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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교회 최욱 전도사 목사 안수식

 

동남지방회(회장 박진웅 목사)는 지난 12월 17일 예인교회(김중근 목사)에서 생각하는교회 최욱 전도사 목사 안수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기섭 목사(주안에)의 인도로 다같이 595장 찬송을 드린 후 지방회장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가 기도를, 김인광 목사(행복한)가 사도행전 11장 26절 말씀을 봉독했다.


“목사! 그는 그리스도인입니다”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중근 목사(예인)는 “목사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나갈 수 있다”며 “늘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동행하는 목회여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양희준 목사(주빛)가 헌금기도를 드린 후 본격적인 안수례가 시작됐다.


주례는 시취위원장 김중근 목사가 맡았고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시취경과보고를, 주례자가 서약을 했고 김갑선 목사(임천제일)의 인도로 시취위원들이 최욱 전도사의 머리와 어깨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를 진행했다. 이어 최욱 전도사의 기독교한국침례회 목사됨을 공포했고 안수증 및 안수패 수여, 성의 착의가 이어졌다. 권면 순서는 이상철 목사(반석)가 목사에게, 이승병 목사(브니엘)가 교회에게 했으며,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격려사를,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무처장 정승태 목사와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축사를 했다. 서가람 전도사의 축가 후 목사 안수를 받은 최욱 목사의 인사말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안성=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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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