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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늘

송수자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생각한다
그의 죽음이 가치 있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단 1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100% 자기희생의 
본보기가 되신 분
그 일은 아무나 할 수는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

 

그가 하나님이셨기에
그가 해내신 것이다
요즈음 내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생물체는

사람이다

 

사람만이 오직 자기만을 생각한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고
그 일을 위해 머리를 쓰는

 

그러나 그분은
그런 우리를 사랑하셨다

 

십자가만이 승리이다
모든 이기심을 넘어
사랑을 완성하신 자
그분 만이 사랑이시다

 

시인은 목산문학회 회원으로 현재 도서출판 밥티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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