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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2025년 사업계획 모임

 

경북지방회(회장 하상선 목사)는 지난 12월 23일 점촌교회(조은유 목사)에서 지방회 임원과 남녀선교회 임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25년 지방회 주요 사업 등을 논의했다.


지방회 월례회는 예배는 간소화하고 남녀선교회가 주관하는 연합기도회를 진행키로 했다. 삼일절 기념일과 한국전쟁 발발일, 광복절 등에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삼일절은 남선교회 주관으로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정치적 행사가 아닌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순수 기도회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다음세대를 일으켜 침례교 뿌리를 심고 신앙을 정립해 건강한 꿈을 심어주는 사역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지방회 교육부 주관으로 남녀선교회가 지원해 연합 체육대회 및 선교대회 등을 남녀선교회 연합으로 열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방회 친교부 주관으로 목회자 중창단이나 사모 중창단을 조직해 행사 때 찬양하자는 사업계획안이 나왔다.


적극적으로 우리 교단 기관의 사역자들을 초청해 사업 내용을 듣고 적극적으로 협력하자는 방안이다. 첫 행사로 2025년 4월 8일 여선교회 찬양발표회 때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 임원을 초청하기로 했다. 여선교회에서는 작은 교회를 찾아가서 함께하는 헌신예배를 중점 사업으로 가지기로 했다.

공보부장 나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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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침례교회로 세워지길”
기독교한국침례회 115차 정기총회가 9월 22일 전주새소망교회(박종철 목사)에서 “일어나 함께 가자”란 주제로 1581명의 대의원이 등록한 가운데 개회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사회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회장 장길현 목사(성광)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청년들의 특송(소프라노 이주영, 플롯 이용희, 피아노 안인경)이 있은 뒤, 우리교단 74대 총회장을 역임한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생명의 말씀을 전하라”(빌 2:14~1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종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의 복음 사역을 통해 많은 생명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할 때”라며 “침례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오직 생명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매진하며 하나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교단 77대 총회장을 역임한 고명진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환영 및 축하는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환영사를,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이태경 총회장과 문화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