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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곤 목사 신간 ‘칭찬의 기적’ 출간

욕설과 비속어가 일상어처럼 퍼져 있는 오늘날, 말을 통해 마음이 다치고 관계가 망가지는 일이 낯설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한 언어 습관이 절실한 지금, 유병곤 목사(새울산)의 신간 ‘칭찬의 기적’은 ‘말의 회복’을 진지하게 제안한다.


‘칭찬의 기적’은 단순히 칭찬을 권유하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칭찬은 감정의 꽃이며, 관계의 열쇠”라 말하며, 칭찬이야말로 시대적 회복의 길이라 강조한다. 특히 청소년을 비롯한 다음 세대의 언어 환경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칭찬을 통해 ‘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원리를 풍부한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책은 크게 네 가지 방향으로 전개된다. 먼저 칭찬이 인간관계와 공동체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을 분석하고, 실제 삶의 여러 장면에서 어떻게 칭찬이 작동하는지를 보여준다. 이어 칭찬을 잘하는 구체적인 방법론(상대 맞춤형 칭찬법, 진심이 전해지는 언어 구조, ‘칭찬과 꾸지람’의 균형 등)을 실천 가능한 팁으로 정리했다. 마지막으로는 독자가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30일 칭찬일기, 가족과 함께하는 칭찬 미션 등을 담아 일상 속 훈련으로 이어지게 했다.


저자 유병곤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새울산교회 담임목사이자, 칼럼니스트, 시인(2015년 상록수문학 등단), 상록수문학회 목산문학회 회원이다. 방송과 강연, 상담을 통해 수많은 가정과 교회에 칭찬 문화를 전파해 온 그는 칭찬을 단순한 미덕이 아닌, 공동체의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여긴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성경적 언어 윤리와 심리학적 통찰을 함께 녹여내며, 말과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이 얼마나 실제적인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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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한국침신대 역사자료 전시관 후원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9차 임원회를 진행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의 ‘역사 자료 전시관 후원’을 결의했다. 이 후원금은 지난 114차 총회가 결의한 한국침신대 침례교신학연구소에 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2000만원의 후원이 미뤄지면서 이번 115차 회기에 집행하게 된 것이다. 115차 총회는 이와 관련해 ‘114차 침례교 역사 박물관 후원금’을 ‘침례교 역사자료 전시관 후원금’으로 변경해 지급하기로 결의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교단의 역사를 교단의 선지 동산인 신학교에서 연구하고 전시할 수 있게 된 것에 큰 의미를 둔다. 앞으로 교단의 정체성이 역사자료 전시관을 통해 교단의 바른 역사 교육이 이뤄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114차 회기에서 역사박물관 건립으로 신학교에 후원키로 하고 후원 약정을 진행했지만 여러 제반 사항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연됐다”며 “앞으로 교단의 역사를 제대로 기록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역이 될 수 있도록 총회가 관심을 가지고 역사자료 발굴과 보존 작업에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침례교 신학연구소 소장 한국침신대 김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