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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 발견하는 캠프”

2026 SHINE 비전캠프, 내년 1월 한국침신대서 개최

 

CCC 청소년 사역팀 SHINE은 오는 2026년 1월 22~24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2026 SHINE 비전캠프를 개최한다. 약 10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캠프는 전체 예배뿐 아니라 전공 멘토링, 직업 탐방, 선택특강 등 청소년 개개인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SHINE 측은 “세속적 문화 속에서 혼란을 겪는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방향성을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과 전공 멘토링은 청소년들이 관심 분야의 대학생 멘토를 만나 전공 소개와 대학생활, 비전 형성 과정에 대해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직업 탐방은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인을 초청해 실제 직업 세계와 진로 준비 과정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선택특강은 이성교제, 또래관계, 학습·입시 코칭, 기독교 세계관, 자아상, 경제, 중독 문제 등 15개 강의가 개설돼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정서·신앙·학업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SHINE 측은 “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채워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향한다”며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 선택하며 주인의식을 느끼는 캠프가 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강사들은 청소년의 정체성과 비전에 초점 맞춘 메시지를 전한다. 저녁 집회는 이종화 목사(세움)와 허용석 목사(모퉁이돌)가 맡는다.


첫째 날 이종화 목사는 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회복”을 강조한다. 이 날은 영접 초청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 허용석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빛의 소명을 감당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비전”에 관한 말씀을 전한다.


SHINE 비전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이 청소년 개인의 비전 발견을 향해 설계돼 있다는 점이다. 캠프 측은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아야 비전을 찾을 수 있다”며 “공동체 예배뿐 아니라 개인·소그룹 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CCC에서 훈련된 160여 명의 대학생 생활순장과 스태프들이 자발적으로 섬기며, 청소년 4~6명이 한 조를 이뤄 2박 3일 동안 생활을 함께 한다. SHINE 사역팀은 “청소년과 가장 정서적으로 가까운 대학생들이 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중1반과 고3반도 따로 운영된다. 예비 중1반은 중고등부에 막 진입하는 학생들이 교회 공동체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고3반은 입시와 시험에 지친 학생들이 회복을 얻고 성인이 된 이후에도 신앙을 지켜 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록비는 중·고등학생, 교사, 교역자 12만 원(사전등록 시 10만 원)이다. 사전등록은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캠프 상세페이지(https://buly.kr/1xzYnDK)에서 가능하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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