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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최윤종 목사
홍성침례교회

약속이나 한 듯 어김없이 찾아온 더위
어쩌면 풍덩 빠질만한 계곡물마저 메말랐을지 모를
우리들의 윗동네
소낙비라도 주룩주룩
윗동네 사람들을 적셔다오

 

산보다 더 큰 구름,
둥둥 어디론가 날아간다
어쩌면 북에서부터 왔을지도
모를 저 구름
그네들에게 그늘 되어 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을
왜 날아왔을까?
지구는 둥그니까
그네들에게 다시 가렴

 

두근두근 내 심장만큼이나
뛰는 아이의 걸음마 뜀박질
어쩌면 윗동네 아이들도
저렇게 천진스런 모습일텐데
그네들은 어찌 뛰어놀고 있을까?
저네들이 손을 잡고 함께 노는 그날도 어서 뛰어오길

 

태양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의 사랑, 나에게 임하였다
어쩌면 그 옛날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에 임하였을
뜨거움이리라!
다시 한번 부흥의 불길
그곳에 번져 가길
그 또한 부흥의 관문 되어
북방대륙 열게 되리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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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가 아닌 복음의 거룩한 혁명가로”
이번 115차 총회 지방회 의장단 워크숍은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지난 12월 미래목회 세미나에서 미래 목회 현상에 대한 말씀을 전했던 안희묵 대표목사(멀티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를 위하여”란 주제로 특강했다. 특별히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에 어떠한 목회 사역을 전개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고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우리의 자세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제시했다. 안희묵 목사는 먼저 우리 교단의 교세보고서를 근거 자료로 제시하며 교회의 위기를 설명했다. 안 목사는 “교세 보고 자료를 바탕으로 재적교인 100명 이하의 교회가 전체 침례교회의 86.34%를 차지할 정도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마냥 교회가 지금이 상황에 안주하거나 머물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임을 우리는 자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변화가 아닌 혁명이 필요한 시기이며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혁명가로 거룩한 혁명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며 “내일 당장 목회자가 사례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면 적어도 목숨을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는 목회 사역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희묵 목사는 “미국 교회의 쇠퇴하는 시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