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세군과 롯데가 함께 추진해 온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정서지원 사업 ‘mom편한 꿈다락’이 100호점을 맞았다.
구세군 한국군국과 롯데는 지난 1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8층 롯데콘서트홀에서 ‘mom편한 꿈다락’ 100호점 개관 기념식을 열고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1차년도부터 8차년도까지 ‘mom편한 꿈다락’ 지원을 받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세군 김병윤 사령관을 비롯해 롯데지주 임성복 커뮤니케이션실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롯데문화재단 문일권 대표이사와 함께 정부 및 복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mom편한 꿈다락’은 2017년 시작된 구세군과 롯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아동이 일상 속에서 꿈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춰왔다.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개선하고, 다락방 형태의 시그니처 구조물 설치, 디지털 기자재 지원, 도서·문화·예체능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특히 이날 기념식은 ‘꿈다락’을 주제로 한 특별 뮤지컬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이 공연은 사업 지원을 받은 아동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들의 성장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내며 행사에 깊은 울림을 더했다. 공연은 심설인 감독의 지도로 완성됐으며, 아이들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중심에 둔 구성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는 구세군 홍보대사 이진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고, 클래식 앙상블 ‘레이어스 클래식’의 축하 공연과 내빈 축사, 아동과 함께하는 세레모니가 함께 진행됐다.
김병윤 사령관은 “꿈다락은 아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응원하고 키워가는 공간”이라며 “아이 한 명, 공간 하나의 변화가 지역사회를 바꾼다는 믿음으로 8년간 함께해왔다.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mom편한 꿈다락’은 현재까지 전국 100개 지역아동센터에 조성됐으며, 지역사회 기반 돌봄과 아동 정서 지원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범영수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