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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전국사모회, 안나 행복 수련회 가져

 

 

침례교 전국사모회(회장 박춘순, 총무 남현자)는 지난 1014~15일 춘천 라데나콘도미니엄에서 침례교단에서 일생을 복음사역에 헌신하신 안나부(홀사모님) 위로 행복수련회를 가졌다.

 

1부예배는 박춘순회장의 사회로 이미경 고문(인천)의 대표기도와 성경애 복지부장(가평제일)의 성경봉독, 춘천지방 사모 중창단의 특송이 있은 후 황인정 목사(교역자복지회 회장)가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그 후 남현자 총무는 광고를 통해 옥산포교회(김기만 목사, 이명자 사모)에서 식사를 섬겨주신것과 차량으로 봉사해주신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와 여러 간식으로 풍성한 섬김의 사랑을 보여준 춘천지방 사모회중창단(단장 성경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에는 춘천의 명소를 관광하고 고역자복지회에서 오찬을 베풀어 섬김의 본을 보였다.

 

이번수련회에 함께 참석 하신 홀사모님들은 개교회에서 기도와 전도로 충성하고 계시며 맡은바 복음의 사역에서는 뒤안길이지만 교단의 모든기도 제목을 가지고 보이지 않게 목회자의 아내로서 소임을 다하고 계신 것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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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